【KBO】 9월 5일 NC : 롯데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9-05 14:07 |
조회수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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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발 : 배민서 (27경기 30.2이닝 1승 39피안타 23실점 19자책 13볼넷 18탈삼진 2피홈런 ERA 5.58 / 맞대결 3경기 3.1이닝 5피안타 3실점 3자책 0볼넷 1탈삼진 1피홈런 ERA 8.10)
배민서는 이전 SSG 전에서 불펜으로 나와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무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불펜으로 나와서도 계속해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고, 롯데를 상대로도 매우 약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이전 경기에서 안인산이 1이닝, 이우석이 1.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최금강이 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롯데
선발 : 댄 스트레일리 (21경기 112.2이닝 6승 9패 116피안타 64실점 55자책 47볼넷 105탈삼진 8피홈런 ERA 4.39 / 맞대결 2경기 12.2이닝 1승 9피안타 3실점 3자책 2볼넷 11탈삼진 ERA 2.13)
스트레일리는 이전 KIA 전에서 5이닝 3피안타 6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전 등판에서 확실히 컨디션이 살아난 모습을 보였고, 올 시즌 NC에게도 매우 강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이전 경기에서 정성종과 박진형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건재한 가운데, 불안한 모습을 보였전 정성종과 박진형까지 살아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예상
NC는 배민서와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김재유, 손아섭, 전준우, 정훈, 한동희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롯데는 스트레일리가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나성범을 막아내며 롯데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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