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9월 7일 요코하마 : 요미우리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9-07 1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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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선발 : 미야쿠니 료스케 (작년 21경기 25.1이닝 27안타 15실점 15자책 8볼넷 22탈삼진 5피홈런 ERA 5.33)
미야쿠니는 이전 시즌 승패 없이 ERA 5.33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주로 불펜으로 나와 1이닝도 쉽게 채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던 선수다. 긴 이닝 소화 능력도 떨어지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에드윈 에스코바가 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확실한 필승조 자원이 실점을 내준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것이 유력하다.
◈요미우리
선발 : 스가노 토모유키 (11경기 66.0이닝 3승 5패 53피안타 24실점 24자책 13볼넷 53탈삼진 11피홈런 ERA 3.27)
스가노는 이전 야쿠르트 전에서 8이닝 1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전 3경기 연속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전 경기에서 컨디션을 확실히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하타케 세이슈가 0.2이닝, 나카가와 코우타와 티아고 비에이라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오헤 류세이가 0.1이닝 1실점, 루비 데 라 로사가 1이닝 2실점, 카기야 요헤이가 아웃 카운트를 단 1개도 잡지 못하고 3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상
미야쿠니는 이전 시즌 무너졌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오카모토 카즈마와 나카지마 히로유키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스가노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쿠와하라 마사유키를 막아내며 요미우리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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