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9월 8일 SSG랜더스 : LG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9-08 12:49 |
조회수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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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선발 : 최민준 (29경기 49이닝 2승 1패 4홀드 56피안타 31실점 31자책 36볼넷 39탈삼진 4피홈런 ERA 5.69 / 맞대결 2경기 1.2이닝 2피안타 1실점 1자책 3볼넷 0탈삼진 ERA 5.40)
최민준은 이전 NC 전에서 3.1이닝 6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8.1이닝 동안 무려 10실점이나 내주며 심각한 부진에 빠진 상태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박민호가 2이닝, 서진용이 0.2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장지훈이 2이닝 1실점, 김택형이 1이닝 2실점, 김태훈이 0.1이닝 3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것이 유력하다.
◈ LG
선발 : 임찬규 (7경기 34.1이닝 1승 4패 31피안타 22실점 17자책 20볼넷 23탈삼진 3피홈런 ERA 4.46 / 맞대결 1경기 7이닝 1승 2피안타 1실점 1자책 4볼넷 4탈삼진 1피홈런 ERA 1.29)
임찬규는 이전 삼성 전에서 4.1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전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을 정도로 최근 컨디션이 매우 좋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고우석이 0.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진해수가 0.2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필승조 자원이 무너진 만큼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상
최민준은 임찬규보다 불안하다. 3할 타자인 홍창기와 채은성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임찬규는 최민준보다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최항을 막아내며 LG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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