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9월 9일 롯데 : SSG 랜더스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9-09 15:58 |
조회수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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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 : 앤더슨 프랑코 (21경기 108.2이닝 8승 5패 101피안타 66실점 59자책 49볼넷 82탈삼진 11피홈런 ERA 4.89 / 맞대결 1경기 4이닝 1패 6피안타 4실점 4자책 2볼넷 5탈삼진 3피홈런 ERA 9.00)
프랑코는 이전 한화 전에서 5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이전 2경기 연속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 됐고, 올 시즌 SSG에게도 약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이전 경기에서 김도규가 0.1이닝, 구승민, 최준용, 김원중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진욱이 1이닝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수 있다.
◈SSG 랜더스
선발 : 샘 가빌리오 (6경기 30.1이닝 1승 3패 34피안타 24실점 23자책 12볼넷 27탈삼진 4피홈런 ERA 6.82 / 맞대결 1경기 5.2이닝 8피안타 4실점 4자책 1볼넷 2탈삼진 ERA 6.35)
가빌리오는 이전 두산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연속 2실점 이하를 기록하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전 경기에서 박민호가 1이닝, 김택형이 2이닝, 김태훈과 장지훈이 0.2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서진용이 1.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상
프랑코는 최근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제이미 로맥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가빌리오는 최근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안중열을 막아내며 SSG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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