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9월 9일 NC : 두산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9-09 15:57 |
조회수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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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발 : 신민혁 (21경기 93이닝 6승 4패 108피안타 53실점 51자책 31볼넷 68탈삼진 13피홈런 ERA 4.94 / 맞대결 3경기 12이닝 9피안타 5실점 5자책 4볼넷 7탈삼진 2피홈런 ERA 3.75)
신민혁은 이전 LG 전에서 6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두산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8경기 연속 3실점 이상을 내주며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이전 경기에서 김영규가 1.1이닝, 배민서와 류진욱이 1이닝씩, 임정호와 원종현이 0.2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건재한 가운데, 불안했던 배민서, 김영규, 원종현까지 살아났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호투를 펼칠 것이 유력하다.
◈두산
선발 : 최원준 (19경기 104.1이닝 7승 2패 106피안타 43실점 38자책 26볼넷 73탈삼진 12피홈런 ERA 3.28 / 맞대결 3경기 17.1이닝 1승 1패 20피안타 8실점 6자책 3볼넷 14탈삼진 4피홈런 ERA 3.12)
최원준은 이전 SSG 전에서 3이닝 7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전 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고, 올 시즌 NC에게도 강했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홍건희가 1.1이닝, 권휘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필승조 자원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이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예상
신민혁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강승호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최원준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김기환을 막아내며 두산이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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