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애리조나 뉴욕 메츠 중계 MLB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2-04-22 23:08 |
조회수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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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갈렌은 부상 여파로 시즌 출발이 다소 늦었다. 그러나, 팀이 범가너와 메릴 켈리등 상위 선발보다 더 기대하는 투수기에 인상적인 첫 경기 피칭을 했다. 이 날 상대할 메츠를 만났는데 4이닝 동안 3차례의 출루만 내주며 무실점 경기를 했다. 첫 등판이기에 무리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QS 이상을 할 수 있었던 모습이었다. 주무기인 84마일의 슬라이더와 86마일의 체인지업이 우타자에게 완벽히 제구됐다.
◈뉴욕 메츠
피터슨은 이번 시즌 불펜의 롱맨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였다. 디그롬이 건강하게 돌아올 예정이었고 셔저와 배싯등 소속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준 선수들이 합류했기에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갈 틈이 없었다. 그러나, 디그롬에 이어 타이후안워커마저 부상을 당하며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팀에서 유일하다시피한 좌완 선발이라는 점이 어필했고 첫 등판에서 4이닝 무자책 투구를 한 것도 있었다. 이번 시즌 2경기에 나와서 방어율 0을 기록 중인데 직전 애리조나 전에서도 호투했다.
◈코멘트
언더 경기다. 두 투수가 나란히 지난 등판이 상대전이었는데 타선을 잘 요리하며 호투했기에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 메츠의 승리를 본다. 애리조나가 워싱턴을 만나 타선이 다소 살아나긴 했지만 여전히 기대치는 떨어진다. 포수로 나서는 비어의 상승세를 바쇼와 페라타, 워커등 베테랑들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다.메츠는 스티브 코헨 구단주가 오프시즌에 칸하, 에스코바와 셔저등을 영입하는등 전폭적인 투자를 한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는데 알론소가 꾸준하고 린도어가 MVP레벨로 다시 올라왔다. 타선의 힘에서 애리조나를 압도할 수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메츠 승
[[핸디]] : +1.5 애리조나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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