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샌디에이고 LA다저스 중계 MLB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2-04-22 23:07 |
조회수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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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마르티네즈는 빅리그로 리턴한 이후 두 경기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샌프를 상대한 첫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제구로 이닝을 잘 책임졌지만 다음 등판에서는 애틀랜타를 만나 고전했다. 특히, 슬라이더가 밋밋하게 들어간 것이 모두 장타로 연결됐는데 홈런을 3개나 맞기도 했다. 텍사스에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갈 수 없던 이유가 제구의 불안이었는데 우려할만한 모습이 나왔다.
◈LA다저스
유리아스는 콜로라도전 참패의 충격을 빠르게 지워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 나선 홈경기에서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5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셧아웃시켰다. 특히, 지난 시즌 평균 구속보다 4마일이나 떨어졌던 첫 경기와 달리 포심이 꾸준히 94마일이 나왔고 슬라이더도 잘 들어갔다. 구속만 받쳐준다면 21승을 기록한 지난 시즌처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샌디 상대로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강했다.
◈코멘트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에릭 호스머와 마차도등 베테랑 타자들이 잘해주며 최근 살아난 샌디 타선이지만 보이트와 그리샴, 마이어스등은 여전히 부진하다. 팀에 강했던 유리아스 상대로 고전 가능성이 충분하다. 다저스는 팀을 옮겨서도 본인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프리먼을 비롯해 터너가 꾸준한데 벨린저마저 살아난 모습이다. 유리아스에게 득점 지원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다저스의 다득점 경기를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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