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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 KBL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안양KGC 분… 목록
포세이돈
작성일 21-10-10 10:36  |  조회수 30  |  추천수 0

 

<한국가스공사>

 

기대만큼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울산모비스와의 개막전 원정경기 에서 94-83 완승을 따냈다. 캐나다 국가대표인 앤드류 니콜슨의 위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29분 동안 3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에이스인 김낙현과의 정교한 투맨게임 호흡까지 앞으로의 시즌을 기대할 만한 요소가 굉장히 많았다. 정효근이 프리시즌 도중 시즌 아웃을 당했지만 2시즌 전부터 각성한 이대헌이 충분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니콜슨의 보디가드 역할도 제대 로 해냈다. 개막전을 치른 팀들 중 가장 탄탄한 코트밸런스를 보여줬다.

 

<안양KGC>

 

안양KGC의 출발이 매우 좋다. 전주KCC를 상대로 85-79로 무난히 승리를 거두었다. 이재도가 떠났고 우승 주역이였던 제라드 설린저와의 재계약에도 실패했지만 2018 NBA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되었던 오마리 스펠먼이 하 이, 로우를 오가며 스트레치 빅맨의 면모를 그대로 과시했다. 3점 5개를 포함, 23점 9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건강을 되찾은 오세근은 물론, 문성곤까지 빈 공간 커버를 원활하게 해냈다. 전성현 역시 고비마다 장점인 3점슛을 터뜨리 면서 24득점을 보탰다. 오세근, 문성곤, 전성현으로 구성된 주전 3인방 모두 33분이상 뛴 부분은 우려스럽다.

 

<베팅 코멘트>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다만 백투백 일정임을 생각해본다면 선수단 깊이가 두껍지 않은 한국가스공사 가 불리한 입장. 스위칭 플레이가 매우 좋은 팀이지만 오세근, 문성곤까지 갖춘 KGC가 더욱 견고함을 발휘할 수밖에 없다. 원정팀이 개막 연승을 거둘 것으 로 판단된다.

 

한국가스공사 패

핸디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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