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예선전】 10월 12일 크로아티아 : 슬로바키아…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10-11 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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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조 1위 / 패무승승승)
이전 라운드 키프로스 전서 3-0 대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최근 공식전 4경기 3승 1무로 흐름 또한 좋다. 선전 가능성이 농후하다.공격 개선을 찾았다. 크라마리치(FW, 최근 5경기 1골)가 활동량을 높여 상대 수비를 교란시키고 있고, 유독 대표팀서 맹활약하는 페리시치(LW, 최근 5경기 2골 1도움)는 왼쪽 라인을 완전히 지배하며 화력을 끌어올린다. 오른쪽 측면만 밸런스를 잘 맞출 수 있다면 다시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노려볼만하다.후방 라인 또한 탄탄하다. 이전 예선전 7경기서 단 1실점 허용에 그쳤다. 심지어 그 1골도 원정서 내줬다. 안방에서 유독 조직적인 수비를 자랑하며 안정감을 높인다. 무실점 도전이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다.
◈슬로바키아 (조 4위 / 패무패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흐름마저 좋지 않다. 좀처럼 연승을 길게 잇지 못하며 3~4위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일정한 수비 대처가 되지 않으니 안정적인 경기력을 끌고 가지 못한다. 1선이 살아난 상대 공세를 제어하는데 애를 먹으며 1~2실점을 허용할 전망이다. 맞대결 전적 역시 열세다. 이전 5차례 맞대결서 1무 4패로 승리가 없다. 12실점을 내주는 동안 득점 성과는 단 2골에 불과하다. 상대 빡빡한 수비 라인을 뚫지 못하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당시 경기와 비교했을 때, 스쿼드 질에 큰 변화는 없다. 다시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예상
홈 이점을 앞세운 크로아티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양면에서 큰 전력 열세가 느껴지지 않고, 최근 흐름 또한 우위를 보인다. 슬로바키아가 난전을 꾀하지만 공·수 기복이 큰 터라 안정적인 경기 구현이 불가하다. 크로아티아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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