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 26일 마이애미 : 올랜도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10-25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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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이전경기(10/24) 이전경기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1-10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승1패 성적. 인디애나를 상대로는 타일러 히로(30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 했지만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를 137-95로 완파할 당시 보여준 유기적인 팀 플레이가 나오지 않앗고 22개 턴오버 ▲를 기록하며 자멸한 경기. 에이스 지미 버틀러(19득점)의 야투(7/22) 효율성이 떨어졌고 뱀 아데바요(17득점 6리바운드)는 빅맨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왼쪽 발목에 타박상을 입은 카일 라우리(Day-to-day)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올랜도
백투백 원정이다. 올랜도는 이전경기(10/25)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0-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홈에서 뉴욕을 상대로 96-12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2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뉴욕 상대로는 4쿼터(36-24)에만 무려 21득점을 몰아넣은 테렌스 로스(22득점)가 해결사가 되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2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콜 앤써니가 29득점 8어시스트, 16리바운드를 올리며 인생경기를 해냈고 2021 드래프트 전체 8순위 출신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도 수비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시즌 첫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는 결과물로 나타났고 4쿼터 15-0, 런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도 나타난 승리의 내용.
예상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할수 밖에 없는 올랜도의 선수 구성이다. 무너지는 경기에서는 구심점이 없는 올랜도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며 마이애미가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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