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0월 27일 키움 : 삼성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10-27 1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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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정찬헌 8승5패 4.24)
정찬헌 투수는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LG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3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5)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 8승5패, 10경기 QS 기록.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났으며 나머지 15경기에서 안정감이 돋보이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9월 이후 7경기 1승3패, 5.94 성적이며 최근 2경기에서 보여준 구위는 트레이드 이후 처음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55(29이닝 5자책)의 놀라운 피칭을 이어갈 당시 포스를 떠올리게 만들었던 상황. 올시즌 잠실에서 4승2패, 5.04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3.38, 13.1이닝 7실점(5자책) 기록이 있다.
◈삼성(몽고메리 2승4패 5.36)
몽고메리 투수는 이전경기(10/19) 홈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4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3)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몽고메리 투수는 2016년 MLB에서 시카고C가 108년 만에 월드리시즈 우승을 차지할 당시 구원으로 나와서 마지막 공을 던졌던 기억이 있는 MLB 무대에서 541이닝을 던졌던 베테랑 좌완 투수. KBO 무대에서는 10경기 2승4패, 4경기 QS 성적이며 10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포심,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터, 커브 등 6가지 다양한 구종을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확인할수 있었지만 나머지 이전경기 포함 4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지 못했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6.14, 키움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예상
경기 도중 심판에게 욕설과 로진백을 던져 20경기 출전정지 및 제재금 300만원 징계를 받은 몽고메리 투수는 한 달여 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후전에서는 부진했지만 이후 2경기에서는 1승1패, 2경기 연속 QS를 기록했다. 징계기간 동안에 훈련에 임하는 태도가 성실했던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구위 자체의 위력도 많이 올라온 상황. 또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삼성이 불펜과 타선의 파워게임에서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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