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0월 28일 수원 KT : 울산 모비스 분…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10-28 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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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이전경기(10/23)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6-8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8) 홈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72-6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승2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다른 팀들을 상대로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허훈의 공백이 백코트의 스피드가 뛰어난 SK에게는 문제가 되었고 4쿼터(18-28)에 무너진 경기. '파울 트러블’에 걸린 양홍석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던 상대의 공격에 양홍석이 수비에서 버티지 못하자 공격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이 4쿼터 승부처에 나왔던 상황. 또한, 골밑을 책임져야 하는 캐디 라렌이 7차례 3점슛(1/7)을 시도한 것도 바람직한 장면 이였다고 볼수 없었으며 신장이 좋은 SK의 포워드진을 상대로는 미스 매치 상황을 만들지 못한 김동욱 영입 효과도 이날 경기에서는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울산 모비스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08-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1) 홈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67-9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6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4쿼터 막판 3점 차 리드를 만들었고 이후 남은 공격권만 잘 지켜내면 승리를 기록할수 있는 유리한 상황 이였지만 서명진의 결정적인 패스미스로 동점을 허용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수비에서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으며 승부처에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확실한 구심점이 없다는 것도 아킬레스건이 되었던 상황. 또한, 라숀 토마스와 얼 클락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예상
하윤기의 활약으로 캐디 라렌의 골밑에서 에너지가 배가 되는 옵션을 창착하게 된 KT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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